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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문경시 한국문화체험 영어 통역했던 일이 기사로 나왔네요:)

요즘 본업인 #베트남어 관련 촬영도 꾸준히 하고 있으면서

#청소년 친구들에게 #영어 를 가르치는 새로운 도전도

현재진행중이다.

#돈 벌어야하는데 이것저것 재밌고 흥미로운 일이 너무 많아

아직도 돈보다는 #꿈 먹고사는 철없는 어른이ㅜ

#귀촌 생활 중이다보니 주말마다 서울에 올라가 일을 하고는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시골 생활 중 일거리도 있다는 점이 감사하다.

#원어민영어강사 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체험

그 중 #문경시 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도자기체험 통역

#문경 까지 먼길 오느라 고생한 학생친구들에게

누구보다 열심히 통역해주기 위해 나름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무던히 애를 썼던 기억이 있다.

추억이 새록새록해서 관련 기사를 퍼왔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영남요에서 원어민 영어강사 및 영어과 교사를 대상으로 교실수업개선 및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 내 초·중·고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영어 강사는 8명이며 학사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국적은 영국, 미국, 캐나다이다. 주당 22시간의 수업을 하고있으며 22개의 학교에서 순회근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강사 Keighley Domigan(호서남초, 영국)은 한국인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도자기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같은 일을 하는 원어민 강사와 영어과 교사가 모여 영어수업개선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런 연수를 준비해 준 문경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했다.

수업개선 강사로 활동한 박나래(문경서중 교사)는 영어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표현법이 계속 변화하므로 이런 시간을 통해 변화에 적응하고 다양한 수업방법을 같이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서 의미있었다고 했다.

안중환 교육지원과장은 “연수의 목적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어과 수업역량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원어민강사 혹은 영어과 교사들을 중심으로 언어교육 및 국제이해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교육 가족이 만족하는 공교육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기사원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51925

 

문경교육청, 원어민영어강사 및 영어과 교사 수업개선 연수

문경교육지원청(정진표 교육장)은 지난2일 원어민 영어강사 및 영어과 교사를 대상으로 교실수업개선 및 한국문화체험 연수를 영남요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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